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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등록된 펜팔 친구들!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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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접속일
2025/08/19
최종수정일
2025/08/24
성별
남성
나이
국적
대한민국
거주지역
대한민국 수원/창원
사용가능언어
한국어 영어
직업
정비
종교
무교
안녕하세요
경기도에 혼자 살고 있는 부족하다 느끼는 월급 받는 출퇴근러 입니다.
원래는 마산 앞바다 사람.
하루 대부분을 보내는 곳에서는 아픈 사람들이 많은 곳이고
그 곳에서 이것저것 고치는 일을 해요.
힘겨울 때도 있지만, 따듯하고 정이 많은 사람들하고 일을 하고 있어,
나름 재미있고 즐겁고 보람됩니다.
무슨 이야기를 해야 할까요
아! 워낙 뽐내거나 있어보이게 하려는 그런거 못해서..
그냥 솔직 긍적적인 성격입니다.
경기도 에서는 도로 한켠의 작은 원룸에 사는데 가끔 나는 빵빵거리는 소리는
은근 거슬리지만 의식하지 않고 있다보면 자동차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바다의 파도소리 같습니다.
다들 어디를 그렇게 바쁘게 가는 걸까요
왼쪽 원룸의 사람은 검은피부의 외국인.
새벽 4시면 알수없은 언어로 통화를 하고,
오른쪽의 원룸의 사람은 아침 6시면 출근.
엘리베이터 옆의 원룸은 늘 2개월치의 관리비 고지서가
꼽혀 있고,
앞쪽 원룸은 늘 문을 조금 열어 둡니다.
밥할때 만 열어두는거 같은데
그게 또 싫지 않습니다.
집밥 냄새가 나고 사람사는거 같아서...
좋아하는 색은 샛노랑과 샛빨강사이의 오렌지 색.
작디 작은 발이 되어주는 차도 오렌지 색입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색.
취미는 이거다 할 수는 없고 지금은 코딩과 잦은 창의적인 몽상입니다.
특기?는 정답은 알지만 현실적인 해답찾기.
여행 스타일은 해외를 가든 국내를 가든
늘 짐은 백팩하나.. 계획? 숙소 하나.
부족한 옷이나 생필품은 현지에서 삽니다.
요리하는 걸 좋아하고 먹는 모습보면 행복합니다.
혼자 살고 있어서 지금은 제가 행복하네요.
지금의 저는 이래요.
언제나 발을 딛고 있는 곳에서 당신이 세상의 중심이길 바라고
당신만의 영화를 살길 바래요.
오늘 하루도 영화처럼~
편지 주세요~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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